[김은옥 원장 칼럼]건강스타일은 피가 맑고 깨끗할때 건강한 스타일의 몸과 피부를 만들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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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벨스파 댓글 0건 조회 5,055회 작성일 12-08-30 08:40본문
오빠는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으로 동영상 검색 1위라고 한다.
그러면 건강스타일은 무엇일까
피가 맑고 깨끗해야 건강하다..
피는 음식과 물 그리고 공기 등을 통해 생성된다.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취하면 생명력 있는
깨끗한 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기 어렵다.
현대인의 식생활과 많은 스트레스는 이런 밸런스를 개게 만들어
많은 병을 유발한다.
피의 청결은 생명을 돌보는 적혈구, 백혈구, 면역 체계들의
기능이 저하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인체가 병균이 번식할 수 있는 노폐물로 부터 오염되지 않고
질병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게 하여 신체 스스로 자생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피의 청결은 인체에 그만큼 중요하다.
또 인체는 수없이 많은 효소들로 대사 기능이 이루어지고 있다.
효소 중에 곡식을 분해하는 효소가 90%라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는 10%라고 한다.
특히 생야채, 생과일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을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섬유질을 분해하는 효소는 우리 몸에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건강한 상태에서는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내 몸의 항상성이 깨져 있을 땐 우리 몸이 원하는 식습관을 갖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지난 주 지인들과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
있는 볶은 곡식밥상으로 유명한 홍영선 겅강 센터에 다녀왔다.
내 생각이 좋은 음식과 몸이 말하는 것은 다르다는
저자의 열강은 필자의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는 작년에 암으로 큰 수술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후유증은 아직도 내 몸의 큰 흔적으로 남아
수시로 불편하게 만들고 있지만 일찍 발견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평소에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 안 좋은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은
힘들다고 수없이 사인을 보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무시하게 되었다.
그결과 몸은 암이란 형태로 무서운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수술로 진압은 하였지만 예전 그대로 생활 한다면
또다시 재발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같았다. 변화가 필요했다.
우선은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위주로 식습관을 바꿨다.
일과 중 직접 뭐든지 챙겨야 하는 습관에서 많은 부분을 책임자에게 일임하고
내려 놓는 연습을 통해 과도한 업무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심은 각종 공해로 인한 환경 자체가 오염되어 있어 좋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한다는 자체가 어렵게 되었으므로 등산을 통해 폐활량을 좋게하고
자연을 통한 쉼과 에너지를 받으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습관이나 운동 등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실행 가능하지만
공기는 청정 지역이나 산에 가지 않으면 맑은 공기를 마신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필자는 아픔을 통해 누굴 원망하기 보다는 쉴 수 있는 시간을 허락 주심에 감사하고
매사에 겸손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였고
건강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 사례에 비춰보면 인간은 일상 생활을 하면서 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음식, 운동, 물, 햇볕, 공기, 휴식, 절제와 같이
우리 몸이 원하는 방향으로 생활할 수만 있다면
깨끗한 피를 유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도록 노력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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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 더벨스파 대표원장은 대학에서 다년간 강의를 해왔고 이동현의 약손테라피 계승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후배들로부터 에스테틱 리더로서의 롤 모델이 되고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도심속의 에스테틱&스파를 운영하며 고객들로부터 피부고민 해결과 힐링의 선물을 안겨주는 전도사라는 말을 듣고 있으며,
김 원장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김은옥 원장의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www.kimeunok.com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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